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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안애순무용단

한국1985년 설립예술감독 안애순 (Ahn Ae-soon) · 창단·예술감독

안애순무용단은 안무가 안애순이 1985년에 창단했다. 40년 넘게 매년 신작을 발표하며 국내외에서 활동해 온, 한국 현대무용에서 가장 오래된 민간 무용단 가운데 하나다.

작업의 핵심은 몸에 새겨진 문화를 무대 언어로 바꾸는 데 있다. 한국 전통춤의 호흡을 바탕에 두고 인도 고전무용 카탁, 진도북춤, 중국 전통 무술의 동작을 한 무대에서 부딪히게 한다. 서로 다른 아시아의 신체 언어들을 하나로 정리하지 않고 충돌한 상태 그대로 놓아두는 태도가 특징이다.

안애순은 2013년 국립현대무용단 예술감독으로 취임해 2016년까지 이끌었다. 대표작 《불쌍》은 2009년 초연 이후 2014년 국립현대무용단 레퍼토리로 다시 만들어졌다.

Works

이 무용단의 작품